합천군 묘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합천군 묘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덕수)는 지난 8월 1일 남·여 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노후된 주택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덕수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힘을 모아주시는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원분들께 감사하고,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어르신 댁이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불우이웃돕기 운동 등을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범단체로 면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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