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면장 정광호)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3회에 걸쳐 마늘정부수매 현장을 방문해 참여 농가를 격려하고 마늘 가격 하락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총 수매물량은 110호, 216톤을 수매했으며, 수매현장 방문농가에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책에 대하여도 설명했다.
정광호 적중면장은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매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고 노력에 비해 수매 가격이 만족스럽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행정에서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보겠다.”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적중면 산업지도담당 최민정(☎ 055-930-411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