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농업기술센터,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주차선 정비 실시
- 기존 54면에서 69면으로 15면 증가 -
- ‘문콕’ 방지를 위한 전면‧후면 교차주차 시행 -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창화)은 지난 29일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주차선 변경작업을 실시했다.
이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합천군의 시가지 주차난 해소와 관련하여 센터를 찾아오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코자 주차선을 정비했다.
기존 주차선은 2019년 3월에 본격적으로 시행한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안’과 맞지 않으며 공간 활용도가 낮아 문제점 등이 많았다.
또한 합천군청 시범 실시 후 민원인의 반응이 좋아 농업기술센터도 확대 실시하게 되었으며, 문콕 방지를 위한 전면․후면 교차주차를 시행 운전자들의 인식 변화에도 앞장섰다.
정창화 센터소장은 “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주차공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하여 주차선을 변경했으며, 지금 공사 중인 제2주차장의 포장공사가 준공되면 보다 많은 주차공간이 생겨 민원인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합천군은 지난 5월 농어촌공사 부지를 최저 가격으로 매입하여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주차공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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