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대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권재영,김경희)에서는 지난 29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실시됐으며, 합천호주변과 하금계곡, 용문정 등산로 등에 산재된 각종 폐기물, 영농자재, 생활쓰레기 등 1.5톤을 수거했다.
권재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대병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대병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대병면 총무담당 권수진(☎ 055-930-416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