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새마을협의회, 백미 20포 기탁
-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어요 -


  가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지영찬, 부녀회장 김득순)는 지난 3일 가회면사무소(면장 최진현)를 방문하여 우리고유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20포와 화장지 10박스를 기탁했다. 
  
  지영찬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회면 새마을은 명절을 맞아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사업, 환경정화활동 등 면정발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진현 가회면장은 “매년 명절에 이렇게 잊지 않고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가회면 주민복지담당 정용규(☎ 055-930-458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