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드림스타트, 제4차 슈퍼비전 회의 가져
장애가구(아동 및 부모) 복지지원서비스 제공전략 및 방법 강의 진행
합천군(군수 문준희)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합천군 종합복지관 3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4차 슈퍼비전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에 대한 사례개입 전략과 방법 자문, 실무자의 사례관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화옥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가구 아동 및 부모 복지지원서비스 제공전략 및 방법’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명기 주민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사례관리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받아 각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12세(초등학교 6학년) 저소득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건강음료 지원, 마음치유, 행복드림 가족나들이, 성장캠프, 항공체험 프로그램 등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 이지혜(☎ 055-930-327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