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선제적 대응
적중면(면장 정광호)은 관내 22개 경로당과 농협, 우체국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증 전파․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정광호 적중면장과 직원들은 경로당, 농협등을 방문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부했으며, 가짜뉴스나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광호 면장은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사실이 있고,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세가 있으면 병원 방문 전 국번없이 1339번이나 관내 보건소로 먼저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며, “중국 유행지역 여행을 자제하여 주시고 손 씻기 및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적중면 총무담당 최익준(☎ 055-930-445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