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합천지회 대양면분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합천지회 대양면분회(회장 심경섭)는 지난 7일 대양경로당 2층 회의실에서 박상배 대양면장, 문상철 치안센터장, 심성호 우체국장, 이강락 이장단협의회장, 강상열 체육회장, 안진호 청년회장을 비롯한 28개 경로당 회장·총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 아천경로당 외 6개 경로당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분회장 인사 및 내빈 축사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2019년 분회 운영 감사 및 결산보고, 경로당 운영비 사용 유의사항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심경섭 대한노인회 합천지회 대양면 분회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활동에 각 경로당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하며, “노인 구가 계속 증가하는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여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과 마을 내 경로당이 건전하고 생산적인 쉼터가 되도록 만들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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