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9일 대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임재진 합천군의회의원, 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양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양권역 추진위원회(위원장 심대용)는 합천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추진위원 15명으로 구성된 상향식(주민주도적) 심의·의결 기구이다.
이번 2월 정기회의(매월 넷째주 수요일)에서는 임재진 합천군의회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가 시행하는 시설물(친환경문화센터) 시행계획의 설명과 합천군이 직접 시행하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추진 경과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심대용 위원장은 “2020년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로 대양권역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친환경문화센터의 사업부지 확정과 시공이 남아 있고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된 지역역량강화활동도 안정화시기에는 다시 재개할 예정이므로 추진 중인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 매월 실시하는 정기회의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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