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합천읍새마을협의회(회장 정성철),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옥)는 지난 31일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읍 일원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합천읍새마을회원들은 환경오염은 물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지역주민들의 감염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관내 시가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읍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정성철 협의회장과 이현옥부녀회장은 “이번 방역소독과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위해 최선의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 하는데 앞장서주시는 합천읍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주민들께서도 모임, 행사, 여행 등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합천읍 총무담당 구보성(☎ 055-930-401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