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회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야로면(면장 권오송)은 지난 9일 야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배종태 민간위원장과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회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에 따른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활동내역 보고와 올해 특화사업 추진 등 전반적 활동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2020년 야로면 특화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위원들은 논의한 사항을 충실히 수행해 관내 위기 가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희망을 함께 전달할 것을 다짐했다.
권오송 공공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구심점인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종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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