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일교회,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 1백만원 기탁
지난 11일 합천군 삼일교회는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한성동 목사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기를 바라며 이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과 하나님의 위로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군민들의 피해가 극심했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수해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민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해복구 성금 기탁은 11일 마감됐지만,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에 연락하면 된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 이지혜(☎ 055-930-327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