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합천군협, 제19기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제도화 방안’주제로 통일 의견 나눠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8일 오후 2시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9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토론 및 통일의견 수렴 설문작성, 2021년도 협의회 통일 활동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태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 민주평통 위원분들의 열정도 대안을 찾지못하고, 19기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나 마지막회의를 하게 되어 아쉽다”고 말하며, “조만간 남과 북, 북과 미의 대화가 재개되고 진일보한 성과들이 도출되리라 기대해본다“라고 제19기 협의회장으로서 마지막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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