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영유아기 부모, 교육과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영유아기 부모를 위한 양육 방법 교육 및 육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진행 -
합천군(군수 문준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8월 13일, 18일 총 2회기에 걸쳐 관내 군민 중 영유아기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기 부모역할교육 「육아가 한 편의 시라면 좋겠지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1회기에는 경상남도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경남 가족학교 프로그램으로 아기 훈육법 및 양육법 교육을 진행하고 2회기에는 영유아기 부모들에게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커플템(마스크끈, 팔찌)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회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육아에 서툴러 고민이 많았는데 교육에 참여하여 양육 스킬 및 아이 훈육 방법을 배우고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커플템(마스크끈, 팔찌)까지 만들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기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시기를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부모 역할에 대해 잘 배워 양육 스트레스를 덜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055)930-4732~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및 각종 정보를 더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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