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규제개혁으로 적극행정 실현
- 행안부 규제애로 해소사례 3분기 연속 선정 -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올 한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분야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평가’에서 “전국 최초! 365일 무휴, 농기계대여은행 하이패스”가 2분기 신규사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성과를 낸 지자체 사례를 분기별로 평가해 자치단체 합동평가 등에 반영하고 있는데, 합천군은 지난 2020년 4분기 “안전형 교통 표지판”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2021년 1분기 “선물용 난(蘭) 시장 전략적 육성 지원”, 올 2분기 “농기계 무인 출입고 시스템”까지 3분기 연속 사례로 선정되며 규제개혁 추진 노력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농촌 지역 실정을 고려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발굴, 해소할 뿐 아니라, 타 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군 현실에 맞게 도입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 “공직자들이 행정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 보람이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 시각에서 고민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규제개혁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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