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맞춤돌봄가구에 냉면 제공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희목, 이하 ‘센터’)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4일에 걸쳐 쌍백, 삼가, 가회, 대병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733 가구에 냉면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말복을 맞이하여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시행된 ‘더위야 놀자’라는 영양프로그램이다.
이희목 센터장은 “이번 행사 추진을 위해 센터 전 직원이 재료 준비부터 배달까지 참여하였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며, “앞으로도 대상 가구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제공하는 방문 복지 서비스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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