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코로나19 대비『현장점검의 날』
다중이용시설(PC방) 방역수칙 현장점검 실시
- 문준희 합천군수,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및 준수 당부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0월 16일 코로나19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PC방)을 직접 찾아 코로나19 기본 방역수칙 및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에 운영시간 제한이 없는 PC방에 대해 환기시설과 흡연실 밀집상황,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명부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다음 달 본격적인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정책 시행에 앞서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종사자 및 이용자들에게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당부하고,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한번 더 강조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가 사라지는 날까지 군에서도 점검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시설별 방역수칙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PC방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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