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한 합천만들기 운동 함께해요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종길)는 19일 야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위원간 협력강화와 주민자치위원회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가 끝난 후 야로면 소재지 일원에서 ▲ 남의 말 좋게 하기 ▲ 주차 바르게 하기 ▲ 쓰레기 예쁘게 버리기를 실천과제로 하는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 가두행진을 진행해 생활 속 작은 규범의 실천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확산해 보다 더 행복한 합천을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밝혔다.
배종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상호간 존중하는 문화전파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같이 캠페인을 하니 더욱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박창열 야로면장은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민주도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호존중과 배려문화를 확산시키는 행복한 합천만들기 운동에 다들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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