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 하림리 정동기씨(대구 달서구 소재 행복침장 대표)는 지난 13일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으로 겨울이불 50채를 야로면에 기탁했다.
정동기씨는 면민체육대회와 경로잔치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성금을 협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베품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동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창열 야로면장은 “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동기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된 복지사각지대가구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야로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 이규덕(930-551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