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곳곳서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 이어져 ‘훈훈’
연말을 앞두고 합천군 삼가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삼가교회(목사 한동훈 외 성도 일동)에서 지난 23일 삼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전했고, 24일에는 삼가면 이장단협의회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7일에는 삼성페인트(대표 김재환)에서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만물식자재마트(대표 문현수)에서도 12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전하는 등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및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명기 삼가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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