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산면, 2022년 첫 번째 이장회의 개최
- 이동렬 면장 취임식 이장회의로 갈음 -

 합천군 묘산면(면장 이동렬)은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묘산면 마을이장 20명이 전원 참석하고 신명기, 장진영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장회의에 앞서 전출전입 직원 인사,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으며 이동렬 신임 묘산면장의 취임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이장회의의 개최 인사말로 갈음했다.

 이장회의를 통해 2022년 묘산면 인구증가운동 시행계획 및 2021년 결과보고, 자동차세 연납안내, 농지원부 제도 개편에 따른 안내, 각종 농어업지원사업 등이 안내됐다.

 특히, 2021년 묘산면 특수시책으로 수립됐던 인구증가운동의 시행결과 최우수마을에는 거산마을(이장 유종호), 가산마을(이장 김헌호), 우수마을에는 봉곡2구마을(이장 이점재)가 선정됐으며, 상사업비로 최우수마을에는 일천만원, 우수마을에는 오백만원이 수여됐다.
 
 이동렬 면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묘산면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2년에도 시행되는 인구증가 운동에 모든 마을이장님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드린다”는 부탁 말씀과 함께 “묘산면의 발전을 위해서 최일선에서 발벗고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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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산면 총무담당 조석종(930-540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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