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 3월 첫 번째 이장회의 개최
합천군 율곡면(면장 오근희)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이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첫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적십자 회비 납부 등 각종 협조사항 전달과 당면 추진 업무 설명, 각 마을별 건의 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지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 이행사항을 재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오근희 면장은 지난 2월 28일 발생한 노양리 산불 진화에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준 율곡면 이장단 및 기관사회단체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문병기 이장협의회장도 산불 진화에 투입된 합천군 모든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오근희 면장은 “늘 율곡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 등에도 조심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난 산불로 인해 면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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