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2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합천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해 지난 24일자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되었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2001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도입 이후 점검제도 부재로 성과관리 체제로의 필요성 증대에 따른 것으로 2021년 시부 평가에 이어 금년도에는 군부를 대상으로 평가를 받게 되었다.
합천군은 2014년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모든 군민이 생애에 걸쳐 학력보완교육, 성인 문자해득교육, 직업능력 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등의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2021년도에 개관한 합천군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17개읍면 행복학습센터를 지정․운영하여 그동안 부족했던 읍면단위 평생교육 저변화를 위해 권역별 학력인정반 개설, 군민 신청형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내가 받고 싶은 교육을 내가 살고 있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도록,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가능한 평생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거버넌스를 공고히 확대해 나간 결과물로 평가된다.
합천군(부군수 이선기)는 “앞으로도 현재 위치에 머물지 않기 위하여 우리군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The-큰 나를 만나는 합천군 평생학습도시로 커다랗고 든든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약속드린다”며 평생교육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예술과 평생교육담당 (055-930-316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