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및 정기회의 개최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는 12일 관내 다라리 하천 인근 도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쌍책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위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 및 집중호우를 대비해 하천 인근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환경정화활동 후 진행된 8월 정기회의에서는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지역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화섭 위원장은 “그 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대외 활동이 어려웠던 만큼 주민화합과 자치 발전을 물론, 쾌적한 쌍책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을 위하여 참여해준 위원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며 “이번 정기회의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위원분들께서 말씀해주신 여러 의견들은 행정에서 적극 협조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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