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합천지사, 사랑나눔 장보기 봉사활동으로 추석명절 꾸러미 전달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5일 한전 합천지사(지사장 강연군)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장보기 봉사활동으로 마련한 추석명절 꾸러미 10개(10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봉사단원이 합천군에서 추천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합천 왕후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여 수혜자가 원하는 제수용품 및 생필품 등을 같이 구매하여 전달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장보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웃에게는 백미 10㎏, 사과 5㎏, 참치캔으로 구성된 추석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강연군 지사장은 “이번 사랑나눔 장보기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한 추석을 보내게 하는 행복한 꾸러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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