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5.05.13 (화) 오전 04:29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합천 황강 광역취수장 군민대책위, 환경부 민관협의체 구성 반발 긴급 대책회의 열어

작성일
2022-11-07 18:42:58
작성자
홍보담당
조회수:
89
  • 20221107_102547.jpg(3.5 MB)

합천 황강 광역취수장 군민대책위, 환경부 민관협의체 구성 반발 긴급 대책회의 열어

합천 황강 광역취수장 군민대책위, 환경부 민관협의체 구성 반발 긴급 대책회의 열어

합천 황강 광역취수장 군민대책위,
환경부 민관협의체 구성 반발 긴급 대책회의 열어...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민관협의체 구성... 부산시 참여에 반발-
 
 합천군 황강 광역취수장관련 군민대책위(공동위원장 박오영,정봉훈)는 환경부에서 추진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민관협의체 구성과 운영 규정 확정에 반발하여 7일 11시 합천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박오영, 정봉훈 공동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 개최했다.

이번 긴급회의에는 환경부가 부산시를 일방적으로 민관협의체에 참여시킨데 대해 항의하고 군민대책위 향후 투쟁 방안 및 대응책을 중점 논의했다.
                                      
앞서, 합천군은 지난 8월 환경부 의견 수렴 과정에 수혜지역인 부산시를 협의체 위원에서 제외하고, 피해예상 지역인 합천군과 창녕군만 협의체에 참석하여 취수지역 피해예상에 대한 환경조사와 수량조사등을 통해 공급 가능여부를 검토하자고 했다.

충분한 조사를 한 다음 피해지역 동의 후 부산시를 위원으로 참여시켜 상생 지원방안등을 논의토록 의견을 제출하였으나 민관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운영 규정도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사업 지역 소통을 위한 협의체 운영 규정이라고는 하나 황강물 부산공급을 전제로 규정이 만들어져 황강취수장 군민대책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박오영 위원장은 “협의체 참석은 할 것이나 취수장 설치는 명확히 반대하며 민관협의체가 소통기구일 뿐 낙동강물관리 계획에 동의하는데 활용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며, “11월 중 제1차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시 황강 취수장 관련 군민대책위 입장을 환경부에 강력히 전달 후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은 합천군민과 창녕군민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니 만큼 지역주민의 입장을 대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 김훤(930-329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제4유형 저작권정책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 055-930-3164)
최종수정일 :
2025.05.12 18: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