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공구 대표 송호칠,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미래공구 송호칠 대표는 29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송호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주민덕분에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답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송호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겨울이 오면서 추위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각종 공구와 철물 등을 취급하는 미래공구상사 송호칠 대표는 201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나눔 사업가이다.
합천군은 2023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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