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안계마을,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쌍백면 안계마을(이장 김대홍)은 1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대홍 이장은 “우리가 마련한 기부금으로 소외된 계층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성금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2023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 방민지(☎ 055-930-327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