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경남대표 선발전 열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주말 4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제7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경남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교육청, 합천군,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등부 남자 18개팀, 여자 2개팀 총 20개팀 500여 명이 출전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특히 우승팀은 오는 5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부 경남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달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십분 활용해 모자람 없는 대회를 준비하겠다”면서 “합천을 방문하는 축구 꿈나무들이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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