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5월 가정의 달 가족 특별프로그램 운영
- 5월 매주 토요일, 유물만들기 체험 및 가족영화 상영 -
합천군(군수 김윤철) 합천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나들이객의 발길을 이끄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프로그램은 유물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가족영화 상영으로 구성되며 5월 매주 토요일인 6일, 13일, 20일, 27일에 무료로 운영된다.
유물만들기 체험은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을 모티브로 한 체험키트 배부 및 전시실을 탐방할 수 있는 ‘어린이 활동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어린이 활동지’를 완성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체험 신청은 5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현장에서 최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가족 영화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5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6일 애니메이션 <씽> △13일 애니메이션 <씽2게더> △20일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27일 드라마 <아이들은 즐겁다>가 상영된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가족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함께 배우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합천박물관에 가족, 친구와 함께 많이 방문해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합천박물관 홈페이지 ․ 공식밴드 ․ 합천박물관(☏055-930-48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예술과 박물관담당 김선화(☎ 055-930-488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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