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삼가면(면장 신권준)은 2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위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조직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 공유 및 2023년 사업추진 계획과, 지역사회 인적 자원망을 통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성인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따뜻한 삼가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신권준 삼가면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협력을 부탁드리며, 면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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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면 맞춤형복지담당 박정순(☎ 055-930-587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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