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월부터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았던 건조기간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산불감시원과 담당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덕분이다.
면은 지난 21일 이장단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산불방지 잔가지 파쇄기 운영, 산불 제로를 위한 경로당 눈높이 홍보 활동 등 산불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산연접지,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독농가 등 산불취약지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한 집중 점검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이필호 적중면장은 “2022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7개월간 산불방지를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들이 산불방지에 기여했고, 산불 조심 기간은 끝났지만 계속해서 산불 제로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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