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적중면새마을협의회,“사랑의 집 고쳐주기”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회장 김재열) 및 적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차원덕) 회원들이 지난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부녀회 회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판 교체, 도배, 집안청소 등을 실시하며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열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휴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문병관 적중면장은 “매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변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 주시는 봉사단 회원 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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