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9월 직원 정례조회 개최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조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군정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례조회에서는 국도정 유공 공무원 및 민간인 5명(▲2023년 상반기 정부모범공무원 2명 ▲산림보호 유공 2명 ▲2023년 지방재정 집행추진 유공 1명) 및 군정 유공 공무원 9명(▲군정발전 아이디어 공모 6명 ▲2023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 우수공무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문화예술과 가야사복원계장은 합천군 쌍책면에 위치한 옥전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하며 옥전 고분군이 가지는 중요성과 역사적·문화적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모두가 힘들었던 지난 8월,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를 비롯한 합천바캉스축제, 합천예술제 등 굵직한 행사들과 각종 비상근무 및 을지연습 등으로 고생하신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고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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