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쌀 모금 전달 및 마을승강장 환경정비
합천군 대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주재근, 부녀회장 박미옥)는 지난 15일 불우이웃돕기 쌀 모금 전달식 및 마을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30명은 20kg 쌀 16포를 각 마을의 이웃들에게 1포씩 전달했다. 또한 궂은 날씨에도 마을을 돌며 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재근 협의회장은 “새마을 가족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쌀을 전달하고,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승강장 환경정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주동회 대양면장은 “늘 대양면을 위해 주기적으로 쌀 기탁, 환경정비 활동, 독거노인 돌보기 등의 대야면 발전을 위해서 힘써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대양면 총무담당 정다영(930-576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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