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맞춤형꾸러미 지원사업’추진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주보, 민간위원장 정기용)는 15일 특화사업 ‘맞춤형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맞춤형 박스를 전달했다.
‘맞춤형꾸러미 지원사업’은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생필품, 방안용품 등의 맞춤형 박스를 가정에 전달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사업이다.
정기용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보 공공위원장은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하고 계시는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주민들이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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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맞춤형복지담당 손상우(☎ 055-930-551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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