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자원봉사회, 차나눔 봉사활동 가져
- 합천 옥전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행사에서 -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 및 자원봉사회(회장 권점자)는 지난 15일 합천박물관에서 열린 합천 옥전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차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및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야외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추운 날씨 속 행사를 잘 관람할 수 있도록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 및 권점자 자원봉사회장은 “우리 고장 문화유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자긍심이 생기고 매우 뿌듯하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쌍책면 행사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께 따뜻한 차 한잔을 내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일이면 지역사회단체가 앞장 서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회원분들 덕분에 행사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따뜻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앞으로 행정에서도 지역을 위해 지원하고,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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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 총무담당 정주연(930-560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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