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백면, 한문대학 체험학습 실시
쌍백면(면장 김상욱)은 16일 한문대학 학생, 강사 12여명이 거창 황산마을 한옥촌과 수승대, 함양 선비촌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그동안 한문대학에서 배운 인문학적 소양을 접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생 농사일에만 전념하다 늦게나마 한문대학에 입교해 학문을 연마하고, 명승지에 방문해 지식을 향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상욱 쌍백면장은 “어르신들이 앞으로 한문교실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쌍백면 총무담당 강화숙(☎ 055-930-580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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