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 커피베리에이션 자격증반 종강식
- 수강생 전원 커피베리에이션 자격증 취득 -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는 지난 17일 합천박물관마을 힐링센터에서 수강생 15명과 함께 ‘커피베리에이션 자격증반’ 종강식을 가졌다.
이달 1일 개강한 ‘커피베리에이션 자격증반’과정은 지난해에 진행한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에 이어 실시됐으며 지역 카페에 봉사할 주민들을 우선적 대상으로 모집해 진행했다.
이번 심화 과정으로 최근 카페에서 인기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스페셜 음료 및 인기 디저트 메뉴를 실습하며 수강생 전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갖췄다.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분들 모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강날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후 조성될 지역카페를 위한 준비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그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커피베리에이션 자격증반’을 계획하고 진행한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열의를 가지고 배우시는 주민들을 보니 추후에 조성될 지역카페가 쌍책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행정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쌍책면 총무담당 정주연(930-5603)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