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2023년 찾아가는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교육 실시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와 불법투기·소각 방지-
합천군 초계면(면장 이필호)은 20일 초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17개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사무처장 박은율 강사로부터 영농폐기물의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및 평소 궁금했던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원상 초계면 이장협의회장은 “평소 영농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필호 초계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로 불법투기와 소각을 사전에 방지하고, 깨끗한 초계면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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