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3차 대책보고회 개최
- 미달성 지표 실적 제고와 부서 간 협업 강조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4일 이선기 부군수 주재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1월 17일 기준 현재 미달성 정량지표 32개와 정성지표 24개를 위주로 해당 부서장이 참석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연말까지 미달성 정량지표 문제점에 대해 대책을 강구하고, 전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업무공유와 협력을 더욱 강조했다.
이선기 부군수는 “평가지표 하나하나가 군정 발전은 물론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연말까지 전부서에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주기 바란다면서, 완료된 지표 또한 실적 확인 등 잘 마무리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군은 연말까지 가점지표 및 중점관리 지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적을 올려 합동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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