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체육회, 쌍책면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쌍책면 체육회(회장 박동일)는 27일 쌍책면사무소(면장 박은숙)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쌍책면 체육회는 경로잔치, 면민체육대회 및 대야문화제 등 관내 여러 행사가 있을 때마다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제42회 군민체육대회에서는 B조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박동일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면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해 준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쌍책면 맞춤형복지담당 정지혜(☎ 055-930-563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