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 2024년 요가교실 개강
용주면(면장 김필선)은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용주면 복지회관 2층에서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취미교실 프로그램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요가교실은 농촌지역 여성들의 여가선용 및 자기발전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수년간 지역주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면민들을 위해 마련한 좋은 프로그램인 만큼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요가교실은 3월 5일부터 12월 31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윤이솜 요가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며 요가운동법, 명상법 등을 지도한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용주면 맞춤형복지담당 조은경(930-599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