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초계면,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 개강
합천군 초계면(면장 이필호)는 지난 4일 정곡마을, 원당마을에서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했다.
성인문해교실은 교육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100세 시대 제2의 인생을 위한 준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초계면은 정곡마을, 원당마을 모두 신규 교실로 김숙희(정곡마을), 박현숙(원당마을)강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한글, 기초국어 및 문학 교육을 공부하며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필호 초계면장은 성인문해교실이 운영되고 있는 정곡마을, 원당마을에 방문해 학습생들을 독려하며 “성인문해교실을 통해 어려운 시절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어르신들의 아쉬움이 해소되길 바라며 이제부터라도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초계면 총무담당 류신희(930-556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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