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 실시
합천군 삼가면은 지난 3일 삼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상득, 부녀회장 박원주) 주관으로 삼가면 하금마을 일대에서 회원 20명과 함께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금마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양천강변길을 따라 고사목을 정리하고, 사이사이에 벚나무를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 또한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흡수원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해 2050 탄소중립 실천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임상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민들과 협업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삼가면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삼가면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삼가면 총무담당 황희영(930-584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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