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병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 펼쳐

합천군 대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준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희) 회원 40여명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세대 2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병면 장단리와 역평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교체와 주택 내외 청소, 전기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송준용 대병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대병이 더욱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새마을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동렬 대병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대병면사무소 총무담당 박진희(☎ 055-930-592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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