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17일 덕곡면 다목적강당에서 미술공예 1일 특강으로 목공예(경대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좌는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한 ‘웃음가득 할미교실’의 공예품 만들기 수업에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그 의견을 반영하여 개설하게 되었으며, 목공품 경대를 직접 색칠하고 꽃무늬를 새기며 꾸며보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주민자치위원장(최삼식)은 “주민들이 서로 대화하고 도와주며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고루 반영하여 두루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덕곡면장(전병철)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어우러져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주민자치의 작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소소한 기회를 발판 삶아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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