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청소년 독서논술수업‘깨적이들’성황리 종료
-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마무리 -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은숙, 민간위원장 이근순)는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초계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초계면 깨적이들(독서를 통해 깨닫고 적용하다) - 독서논술코칭수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와이즈교육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인문학적 소양 개발과 학습능력 배양을 목표로 총 8회에 걸쳐 2개월간 독서논술 강좌를 운영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 중 한 명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독서논술 수업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독서 습관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근순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독서를 통해 지혜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독서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책과 함께하는 값진 인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