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올해 첫 출생신고 가정에 출생 축하꾸러미 전달
- 첫 우렁찬 울음소리 울린 쌍책면 -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1월 10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출생 축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출생아는 쌍책면 사양리 사양마을에 거주하는 김인수 씨 가정의 둘째 아이인 김석대 군으로, 작년 12월 23일 출생하여 올해 1월 9일 출생신고를 완료했다. 합천군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김인수 씨 부부에게 출산장려금 300만 원과 함께 다자녀지원금을 월 15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저출산 시대에 우리 면에 우렁찬 울음소리를 들려준 김석대 군의 탄생은 우리 지역의 경사이자 큰 선물”이라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합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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