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합천군 가회면 이장협의회(회장 권현노)는 10일, 가회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가회면 이장협의회는 연말이 되면 매년 100만원씩 정기적으로 기탁을 하고 있으며 가회면 24개 마을의 이장님들이 모두 동참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조홍숙 가회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회면은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